장범준 예비신부 93년생 송지수, 알고 보니 배우?

2013-12-16 10:10

송지수 [사진 제공=글로리엠케이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밴드 버스커버스커 리더 장범준의 예비신부 배우 송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지수는 CF 모델로 데뷔,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극중 이미자(윤미라)의 둘째 딸 민미수 역할로 등장했으며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강태준(민호)의 여고생 사생팬 3인방 중 한명인 신명화로 열연하기도 했다.

Mnet ‘슈퍼스타K3’에 출신 장범준은 지난 9월 버스커버스커 2집 ‘처음엔 사랑이란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범준은 1989년생이며 예비신부 송지수는 1993년생으로 4살 차이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