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평생학습센터는 3개월 과정의‘심리상담사 2급 과정’을 운영해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부터 상담학, 정신분석, 집단상담 등 15개 과목에 걸쳐 총24회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5일 치룬 시험 결과에 따라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수료자 중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경찰서 등에 근무하는 사람이 다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