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겨울 키즈캠프 개최

2013-12-16 09:0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 키즈캠프를 개최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16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총 6주간 교육과 놀이가 함께 결합된 겨울 키즈 캠프를 진행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키즈 클럽이 주관한 가운데 진행되는 ‘윈터 펀(Winter Fun)’ 키즈캠프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지적ㆍ감성적 능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즈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총 6주간 매주 4회, 1일 6시간으로 진행되는 캠프를 체험하게 된다.

펜싱, 리듬체조와 같은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망의 취미로 떠오르는 레저 활동으로 물론 주니어 엠버서더, 창작미술, 철학교실, 등 나이대별 교육 과정에 맞춘 유익한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

캠프는 한국어와 영어가 혼용돼 진행되며 어린이가 언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캠프 카운셀러가 통역을 도와준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 회원뿐 아니라 어린이 회원의 친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캠프 참여권은 1일, 1주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점심 비용이 포함돼 있다. 만 4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회원과 친구라면 참여 가능하며 나이대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홈페이지(http://www.banyantre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