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교통문화지수 평가 최우수 선정
2013-12-15 10:3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올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주최·주관하는 본 시상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회의원,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운수조사자 등이 참석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에 걸쳐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현장(관찰)조사 및 문헌(통계)조사로 실시된 본 평가에서 여주시를 비롯, 경남 창원시, 경기 광주시, 인천 연수구 등이 최우수 그룹에 포함됐다.
또 교통문화지수의 배점분포로는 운전행태(40%, 현장조사)에는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신호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보행행태(10%,현장조사)는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