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뜬 기둥 알고 보니… "위험하지 않나?" 2013-12-13 14:33 공중에 뜬 기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 공중에 뜬 기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공중에 뜬 기둥'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기둥 두 개가 바닥에 닿지 않고 붕 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설계나 시공상의 문제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에 뜬 기둥, 공중부양한 줄 알았네", "공중에 뜬 기둥, 신기하다", "공중에 뜬 기둥, 위험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가면 벗은 텔레토비, 실체는? '어린이들 동심파괴' 12kg 자이언트 버섯, "이렇게 큰 버섯은 20년 만에 처음" 46억살 운석, 수성에서 온 유일한… '대박' 거꾸로 된 세계지도 "지구는 둥그니까 틀린말은 아니야" de12ss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