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겨울방학 동물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물교실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대동물관 2층 동물학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8000원이다. 가족이 함께 직접 동물들을 만져보는 페팅 위주로 짜인 ‘에코스쿨’도 같은 기간에 개설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