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10월 미국 기업재고액이 5436억1600만 달러로 전월보다 0.7%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올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기업재고는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 중 하나다. 기업재고 증가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기업들이 창고를 채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