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정시특집> 성신여대, 가·나군 일반학생 수능 100%
2013-12-11 17:00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796명(정원내)을 가군 483명, 나군 313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5%,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실기고사를 실시해 수능 80%·실기 20%를 반영하고, 그 외 2013학년도에 신설된 융합보안학과·청정융합과학과는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 100%를 반영한다. 작년 나군에서 선발했던 문화예술경영학과는 가군으로 변경됐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비중을 강화해 수능 60%·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공예과·산업디자인과는 가군은 수능 50%·실기고사 50%를, 나군은 수능 60%·실기고사 40%를 반영해 차별화 했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국어 40%·영어 40%·수학 또는 탐구(2과목) 20%’를, 경영·경제·융합보안학과는 ‘수학 40%·영어 40%·국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계열에 따라 인문계 수학·영어·국어 또는 탐구(2과목) / 자연계 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를, 글로벌의과학과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가군은 지정영역 필수 2개와 선택 1개를 기본으로 하는 2+1 체계를 유지(간호학과·글로벌의과학과 예외)하며, 나군 인문계학과는 지정영역 3개(국어 40%·수학 10%·영어 40%)와 선택 1개(탐구) 10%를 반영하는 3+1쳬계를 유지하는 등 군별 전형방법을 차별화해 본인의 장점에 따라 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