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정헌재단이 후원하는 정헌메세나는‘제10회 정헌메세나 재유럽 청년작가상’에 허우중(26)씨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내년 7월 1∼15일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와 창작지원금 4000유로가 주어진다.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은 유럽에 거주하며 회화 작업을 하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인 및 프랑스 작가가 대상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