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장경영 과거글 화제 "장윤정 영악해"
2013-12-09 16:11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욕설 편지가 논란이 된 가운데 동생 장경영이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당시 장경영은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고 썼다.
또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이번 욕설편지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