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고려은단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약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전시회로 유아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용품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고려은단은 어린이 비타민으로 부스를 마련, 아이들을 위한 전문 멀티 비타민 ‘YOMI’와 아이들의 키성장에 도움되는 ‘스폰지밥 비타민D3 칼슘’,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춘 ‘쏠라C 정’과 ‘쏠라C 과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 전문 멀티 비타민 'YOMI'는 성분에 따라 멀티비타민, 삼부커스, 비타민D3칼슘, 비타민C 4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곰돌이 모양 구미 타입으로 물 없이 간단하게 간식처럼 씹어먹는 츄어블 비타민이다.

인공색소 대신 천연 흑당근 농축물을 사용했으며,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글루텐, 밀, 땅콩, 트랜스지방, 젤라틴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7무 원칙을 지켜 만들어졌다. 특히 동물의 부자재로 만든 '젤라틴' 원료 대신 식물성 천연 원료인 감귤 펙틴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스폰지밥 비타민D3 칼슘’은 비타민D와 칼슘 섭취가 가능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500IU가 함유돼 있어 하루 4정(1일 2회, 1회 2정)으로 고함량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우유에서 성분을 분리한 유청칼슘과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해조류로부터 추출한 순 식물성 해조분말을 얻은 칼슘만을 사용해 흡수율이 높다.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색소, 설탕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향 첨가, 스폰지밥 캐릭터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