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금메달, 500m서 일본 가토 조지 제치고 우승
2013-12-09 11: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이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은 34초876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했다.
일본 가토 조지는 34초878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