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0일(화) 오후 17시 30분 서구 월평동 청사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보훈업무 수행 기관인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병원, 대전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명예로운 보훈3.0 과제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4개 기관 업무협약은 국가보훈처가 새로운 행정철학인 정부3.0을 기조로 추진 중인 “명예로운 보훈3.0”과제 수행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4개 기관은 보훈가족 예우증진과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기관 간 적극 소통․협력하여 보훈행정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보훈청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지방보훈청 등 4개 기관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보훈가족 예우증진에 적극 협력하고 기관 간 청렴활동 공동 추진 등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