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노란색 드레스 입고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2013-12-06 16: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드레스 리허설에서 새 의상을 공개했다.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들어섰다.
이어 김연아는 부상의 후유증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