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소감 "지금도 많이 두근거려"
2013-12-06 11: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서강준은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 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주인공 정윤하 역을 맡은 서강준은 문소리와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애절한 사랑을 잘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