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김우빈의 안타까운 사랑…자체 최고시청률
2013-12-06 08:5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상속자들' 18회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8회는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상속자들' 18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을 힘겹게 떠나 보내는 최영도(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이민호)을 향한 은상의 마음을 확인한 영도는 자신의 마음을 접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