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에 황사마스크 관심↑…주의할 점은?
2013-12-05 22:0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시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93㎍/㎥으로 기준치보다 훨씬 높았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황사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황사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의 걸러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