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 당부
2013-12-05 20:1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시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93㎍/㎥으로 기준치보다 훨씬 높았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 심폐질환자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외출시에는 일반인들도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