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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택]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팬택은 5일 상암동 사옥에서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역동적인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모델명: IM-A900S/K/L)’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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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오는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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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역동적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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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은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진동형 스피커를 적용한 ‘사운드 케이스’로 음질을 강화하여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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