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강동원, "수지, 한승연 때문에 난 안 돼"
2013-12-05 10:23
효린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진짜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효린은 "항상 강동원 온리유"라며 "근데 이제 얘기 안 할 것이다. 강동원 노리는 분들이 많더라. 수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 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