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전국 12개 병원서 '자선병원콘서트' 개최
2013-12-05 09:05
2003년 시작한 한국토요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토요타는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를 전국 12개 병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3일 고려대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수원, 성남, 대구, 부산, 광주, 인천 등 12개 병원 로비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6일 개최된 제14회 토요타 클래식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가수 김현철과 이기찬이 예쁜 아이들 합창단과 함께 병원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