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인간트리 변신 "따라 하지는 마세요"
2013-12-02 17:38
지숙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12월이에요! 아빠가 즉흥으로 만드신 인간트리. 1분도 안 돼서 떼어내야 하는 이 뜨거움. 따라 하지는 마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쑥트리와 함께 하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고깔모자를 쓴 채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온몸에 트리 장식용 조명을 감고 있어 지숙의 말처럼 '인간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