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TV앱 시장의 활성화 및 창의적이고 우수한 TV앱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을 3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연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핸드스튜디오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에게 미래부 장관상, 트로피 및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한국스마트TV협회장상, 전자신문대표이사상 등 주관사 및 후원사 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의 식전 행사로는 스마트 미디어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트로이말론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김용재노리 대표가 각각 ‘비온드 더 앱’과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스토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김진형 미래부 과장, 스마트앤소셜 이찬진 대표, KT 김효실 상무, 강재원 동국대 교수, 박윤정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트로이말론 사장이 참여해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