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잘크톤' 2013 우수상표권 공모전 은상

2013-12-02 08:56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조아제약의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은상(특허청장상)에 선정됐다.

어린이에게 친근감과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라운드형 로고체를 사용한 점과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어린이 친화적으로 개발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잘크톤은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품목군에 선정돼 ‘2012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정부가 공인하는 우수 상표 선정을 계기로 소비자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잘크톤은 400mL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1일 1~2회 1회 5mL씩 섭취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