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574회 1등 당첨번호와 지역은? "울산과 안양서 탄생"

2013-12-02 09:03

나눔로또 574회 [사진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눔로또 574회 당첨번호 배출 판매점이 울산과 안양에서 나왔다.

지난달 30일 이뤄진 제57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5, 16, 19, 25, 43'으로 2명이 나왔다. 두 사람 모두 자동방식으로 당첨됐으며, 1인당 69억6518만4938원씩을 받게 됐다.

1등 배출 판매점은 울산 중구 태화동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2곳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총 33명으로, 각각 7035만5404원을 받는다. 배출 지역을 보면 서울 강남구 강북구 관악구 노원구 도봉구 성동구 송파구 각각 1명이며, 은평구에는 2명이 나와 총 9명이 받게 됐다.

또 경기에선 구리시 동두천시 성남시 수원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각 1명, 시흥시 화성시 각 2명, 안양시 3명 등 14명이 나왔다.

충북 청주시에 1명, 대전 서구와 중구에서 1명이 나왔으며, 경남 진주시 창원시와 경북 김천시에서 각각 1명이 당첨됐다. 또 대구 남구 달서구 각 1명, 부산 중구에서 1명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