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세레나데 "김나현 하사 위해 허니를 부르겠다"
2013-11-18 09:18
지난 17일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광개토대왕함에 오른 멤버들이 독도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도경비임무 후 마련된 단합대회에서 손진영은 "한 분을 위해 '허니'를 부르겠다"며 김나현 하사를 향해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손진영의 적극적인 태도에 김나현 하사가 어쩔 줄 몰라하자 김수로는 보디가드를 자청해 몸을 숨기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혁은 수제소스가 돋보이는 '혁스도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