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심경 고백 "갑자기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다니"

2013-10-21 19:42
이유린 심경 고백 "갑자기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다니"

이유린 [사진 출처=이유린 블로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연극배우 이유린이 투신자살 시도 고백 및 그룹 블락비 멤버 재호 원나잇 발언 등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심정을 전했다.

이유린은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유린은
"저는 이름 없는 배우였고 그냥 제 갈 길에 제가 좋아서 묵묵히 제 일을 해왔었고, 갑자기 검색어에 오르게 될 줄 몰랐네요"라며 "그간 있었던 남자 연예인 관련해서 그 부분도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교수와 여제자2'에 이어 '비뇨기과 미쓰리'라는 성인연극에 출연하는 이유린은 20일 돈을 벌기 위해 성인연극을 시작했으며,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밝혀 화제가 됐다.

특히 블락비 재효뿐만 아니라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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