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온라인을 통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아 실속파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신라는 오는 11월과 12월 두달동안 ‘온라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기간 중 일~목요일 투숙 시만 예약이 되며,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미 제주신라를 찾는 여행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니 에약에 서둘러야 한다.

패키지에는 제주신라 투숙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인 더 파크뷰와 라운지 S 등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본관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 1회를 제공하며,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더파크뷰티너뷔페 2인 1회를 제공한다.

또, 투숙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2회 이용 가능한 라운지 S 2인 입장권도 제공한다.

‘라운지 S’에서는 실내, 야외 테라스로 이루어진 약 100평의 공간으로 밤 12시까지 차와 다양한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고의 서비스와 고품격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컨셉의 라운지로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밤 12시에는 여름처럼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에서 ‘야외노천 스파와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수 있도록 투숙중 횟수에 관계없이 야외온수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 앞에서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져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이와함께 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하우스 무료입장도 가능해 고객들이 제주의 낭만적인 ‘나이트 비치’를 즐길 수 있다.

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는 낮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서 차 한잔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별빛으로 물든 제주신라의 밤 바다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꿈 같은 시간이 펼쳐지는 로맨틱 플레이스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