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대명리조트 제주가 트레킹 패키지와 야외셀프 BBQ를 마련했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엄선된 이색 트레킹 코스 체험을 제공한다.

에코 트레킹 체험은 올레 6, 7, 20코스와 한라산 윗세오름, 사라오름으로만 구성된 체험 이벤트다.

무료셔틀 픽업서비스, 전문 트레킹 가이드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코스 완주 후에는 인증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에코 트레킹 ‘올레’는 11월 2, 3주차 수요일과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성인은 2만원, 소인은 1만5000원이며 참가인원은 10~20명(10명 미만시 행사 미운영)이다. 체험에 참가하면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트레킹 스틱(고객 요청시), 코스 인증서 등이 함께 제공된다.

에코 트레킹 ‘한라산’은 11월, 그리고 12월 매월 3주차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역시 성인은 2만원, 소인은 1만5000원이며 참가인원은 10~20명(5명 미만시 행사 미운영)이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등산용 스틱, 아이젠 등이 함께 제공된다. (064)780-5023

대명리조트 제주 셀프가든 '모닥'에서는 야외셀프 BBQ를 즐길 수 있다. 야외셀프 BBQ 운영 시간은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제주 현지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과채류도 직접 그릴링할 수 있다.

모닥에서 제공되는 A세트(2~3인용)는 9만원, B세트(4~5인용)는 12만원, C세트는 (6~7인용)는 1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064)780-5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