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주) ‘처음처럼’ 대야면에 생활용품 기탁
2013-10-21 11:06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롯데주류(주) ‘처음처럼’(지점장 유종석)에서는 21일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20세트(100만 원 상당)를 대야면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가정과 관내 수급자 2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유종석 지점장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후원기관을 연계하여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야면 저소득층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정용기 대야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고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