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류시원 인증샷 "우리 멋진 시원오빠, 최고"

2013-08-21 17:34

[사진=낸시랭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배우 류시원이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낸시랭은 트위터에 “시원오빠 축하해요! 오늘 시원오빠를 위한 응원 퍼포먼스 컨셉은 한 마리의 질주하는 표범. 앙! 우리 멋진 한국대표 시원오빠 어제 전체 4등! 오늘 전체 2등! B그룹 1등! 최고~ 람보르기니 아시아 레이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과 류시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류시원은 지난 10,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해 종합 2위, 클래스 B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낸시랭은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류시원의 퍼포먼스 응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낸시랭은 21일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