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베이커역 내년 3월 운영
2013-05-21 17:18
내년 3월 정식 운영을 앞둔 칭다오 베이커(北客)역 공사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칭다오 베이커역은 도로기반 공사가 90% 완성되고 교량공사 100% 완공됐으며 역사 주요 구조물도 5월말 완공 예정으로 현재 전체 공사의 80%가 완성된 상태다. 이에 따라 칭다오 베이커역은 올해 말 완공돼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칭다오 베이커역 역사 건축면적은 13만5000㎡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설계됐다. 이중 탑승동 건물은 높이 9m에 총 건축면적 3만여 ㎡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