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20일 오후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전찬환)실에서 차분한 가운데 두기관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중요사항을 논의 하였다.


이 자리에는 충남교통연수원, 교육청 담당부서 직원들이 자리했으며, 부교육감은 “초·중·고 학생들의 보행자안전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조급히 도내학생들에게 고품격 교통예절을 전파시켜, 미성숙한 어린이, 청소년을 지도·홍보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교직원, 학부모들도 무한책임을 통감하여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하였다.


정재택 원장은 “충남도는 선비고장·양반고장답게 예의범절이 깃들고 여유롭고, 배려하는 기본마음자세로 스승을 존경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자고 역설하였고, 또한 교통품격높이기 4대 실천운동 여유, 생명, 양보, 집중의 항목들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여 선비·양반교통 구현 및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충남, 명품충남을 건설하자” 고 재차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