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전 대표 자살,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2013-05-21 14:55
블락비 전 대표 자살,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블락비 (사진:블락비 공식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동안 전 소속사와 블락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월 4일 블락비는 "1년 가까이 소속사로부터 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전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락비에 대한 수익금을 모두 정산했다. 2011년 4월 데뷔 후 10월까지 6개월간 단 한 건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이 소송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