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불만 "매일같이 파티, 집에 안 들어와"
2013-03-22 06:55
김세아 남편 불만 "매일같이 파티, 집에 안 들어와"
김세아 남편 불만 (사진:MBN)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세아가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 녹화에서 김세아는 "남편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다. 하지만 매일같이 파티에 나가 집에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파티를 좋아하는 남편 성향을 연구해보니 시댁의 집안문화에 있었다. 음악가 집안인 시댁에서는 한번 파티를 시작하면 자정 넘기는 것은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남편 불만은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