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이마트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13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하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여행상품권·기프트 카드·가전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주말마다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해 소형주방가전·이어폰·드라이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하이마트는 롯데-하이마트 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8%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하면 8%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100만원이 초과하면 8%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 청구 할인과 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백창수 마케팅담당 상무는 "졸업·입학과 혼수 시즌에 맞춰 다양한 기획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롯데하이마트제휴카드로 500만원을 결제하면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돌려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