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소신발언 "48% 유권자, 51% 인정해야"
2012-12-21 21:23
유아인 소신발언 "48% 유권자, 51% 인정해야"
유아인 소신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신 발언을 했다.
21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48% 유권자는 51%의 유권자 결정을 인정해야 한다. 존중하지 않아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민가겠다고 떼쓰지 말고 나라 망했다고 악담하지 말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 후보는 선택할 수 있어도 대통령을 선택적으로 가질 수는 없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 18대 대선 당선자가 되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오늘이다. 차기 정부의 실정을 염려하되 실정을 염원하는 코메디는 없어야 한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