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암벽등반 하던 2명 추락…중상 입어
2012-10-21 19:29
울산서 암벽등반 하던 2명 추락…중상 입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2명이 추락하며 중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3시20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신불산 금강폭포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48)씨와 B(58·여)씨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