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 시청률, 신동엽+전도연 효과 없는 아쉬운 출발

2012-09-21 19:03
게스트 하우스 시청률, 신동엽+전도연 효과 없는 아쉬운 출발

게스트 하우스 시청률 (사진:MBC '게스트 하우스'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야심차게 시작한 '게스트 하우스'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가 3.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게스트 하우스'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해 칸의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9.2%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