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윤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2-09-21 15:1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현 부사장인 윤정수 대표이사(55)를 선임했다.

윤 대표는 기업은행, 산업증권, 경찰공제회 등을 거쳐 대유DMC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스마트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윤 대표는 “거액여신보다는 영세상공인들을 위한 상품개발과 지역밀착영업으로 서민들을 위한 건전한 저축은행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