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코리아, 티머니로 결제하세요”

2012-08-02 10:32
3~4일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MF코리아 2012 현장서 판매되는 티머니 특별판. (이미지제공= 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티머니가 3~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MF코리아 2012’의 유일한 공식 결제 수단으로 선정됐다.

기존에 티머니나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현장에선 티머니 ‘UMF 2012 특별판’도 판매한다. 가격은 3000원. 특별판 역시 축제 후 일반 티머니처럼 사용 가능하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현장서 현금 및 거스름돈을 챙겨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서명도 필요 없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열린 월드 DJ 페스티벌, 지산 록 페스티벌에서도 티머니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한 바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money.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