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월화드라마 SBS ‘천일의 약속’이 20일 주인공 서연(수애)의 죽음으로 결말을 맞았다. 두 남녀 주인공과 더불어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중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흡입력을 높이며 큰 화제를 몰고온 '천일의 약속'은 드라마 만큼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 됐다.

럭셔리한 패션 감각으로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이미숙(오현아 역)은 방송 첫 회부터 실감나는 성형 중독자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쏘니 아이웨어.

그 후에도 매회 그녀가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완판 시키며 섹시하고 우아한 중년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며 가장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40~50대 여성들 뿐만 아니라 30대 여성들까지도 따라하고픈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스타일링은 배우 이미숙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미숙은 군살 하나 없는 바디 라인과 완벽에 가까운 헤어, 메이크업을 한 채 빅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드라마 상에서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데, 최근 들어 미쏘니 아이웨어의 M1732 시리즈를 착용한 씬이 방영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미쏘니 아이웨어 M1732 시리즈는 다가오는 2012년 새롭게 선보일 뉴 아이템으로서 얼굴 라인을 자연스레 감싸는 라운드 빅 프레임에 미쏘니 특유의 컬러풀한 템플 비즈 장식이 어울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기존의 밋밋한 제품에 싫증을 느끼고 있었다면 독특한 템플 장식이 눈길을 끄는 미쏘니 아이웨어 M1732시리즈로 색다른 룩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