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구별법 ‘사천왕-캐릭터 우선-미국파’ 일본 닮은꼴스타까지 화제만발~
2011-07-21 21:24
소녀시대 구별법 ‘사천왕-캐릭터 우선-미국파’ 일본 닮은꼴스타까지 화제만발~
[사진=Mnet 'BOOM the K-POP' 캡처] |
이는 지난 3월 일본 연예잡지 '주간 SPA'에 게재됐던 내용으로 소녀시대 9명의 멤버는 '사천왕', '캐릭터 우선형', '미국파' 등 세 3가지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다.
21일 Mnet 한류리포트 'BOOM the K-POP'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윤아, 수영, 유리는 일본 음악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사천왕으로 불린다. 리더인 태연은 풍부한 감수성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기가 높고, 윤아는 작은 얼굴과 많은 드라마 등에 출연해 보여준 다양한 매력들을 높이 사고 있다고 한다. 또 유리는 흑진주라는 별명에 걸맞은 까무잡잡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 수영은 모델도 울고 갈 큰 키와 멋진 몸매 더욱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을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서현과 써니, 효연은 캐릭터 형으로 구분된다. 서현은 건강 마니아, 써니는 귀여운 애교, 효연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와 멀리 유럽에서도 인정하는 댄싱 퀸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Mnet 'BOOM the K-POP' 캡처] |
공개된 스타 비교 사진을 보면 긴 생머리에 청순한 얼굴의 윤아는 일본 배우 '토아 에리카'와 닮은꼴로 비교되고 있다. 또 리더 태연은 오사와 아카네와 닮은꼴로 소개되고 있고, 티파니는 카이토 아이고, 수영은 아이부 사키, 써니는 사토 에리코, 서현은 코시니 마나미, 제시카는 가토아이, 효연은 아라카키 히토에, 유리는 마에다 아츠코 등과 비교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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