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베스트셀러 이벤트'… 구간은 반값 판매
2011-07-21 14:35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1번가는 신간 베스트셀러 1100종에 대해 총 3억원의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고 구간 베스트셀러를 반값 할인하는 ‘베스트셀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서11번가는 신간 베스트셀러 1100종을 구입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억원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베스트셀러 1100종 3억을 쏩니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문학, 비즈니스 등 신간 베스트셀러를 구입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권당 1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등 총 3억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도서 구매시 T멤버십 20% 사용이 가능하고 구간도서를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할 때 2000포인트를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2500원 할인쿠폰, 7만원 이상 구매시 3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추가 할인 가능하다.
구간 베스트셀러 1100종도 반값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구매자 2000포인트 △베스트셀러 5만원이상 2500원 할인쿠폰 △7만원 이상 구매 시 3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신간·구간 베스트셀러는 도서11번가에서 구입할 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며 “T멤버십 사용, 기본적립, 5만원 이상 추가 적립, 선착순 추가 적립과 마일리지 5% 사용 등의 혜택을 통해 타 온라인 서점 대비 최저가로 베스트 셀러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