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일본의 프리미엄 기저귀 ‘군기저귀’가 GS홈쇼핑에서 단독 판매된다.

22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약 8개월 만으로, 2011년 새롭게 리뉴얼된 구름패키지 벨트형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 세트는 8팩으로 구성됐으며 총 2000세트 수량이 마련됐다. 유아용부터 BIG 사이즈까지 전 사이즈가 준비됐으며 시중판매 가격대비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군기저귀 최초로 사은품 지급 행사를 함께 실시해, 총 200명에게 독일산 친환경 유기농세제 ‘소다산’ 정품과 샘플 2종, 기저귀가방 ‘한나홀라’ 빅백을 증정한다.

한편 군기저귀는 지난해 3월18일 방송에서 방송시작 12분만에 전 사이즈가 매진되며 최단기간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군기저귀 한국 온라인총판 공식업체 제인앤하이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군기저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양육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