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엠앤소프트와 공동으로 오는 8월13일까지 내비게이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 대상 제품은 현대모비스(구 현대오토넷 포함) 폰터스 전 제품은 물론, 지니·맵피를 탑재한 타사 제품도 해당된다.

보상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기존 제품을 서울 용산 폰터스 서비스센터에 현대택배(착불)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제품으로는 폰터스 K-7 4GB(정가 29만원)와 PU-7 8GB(정가 35만원)를 각각 22만원과 26만9500원에 제공한다.

보상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모비스 고객지원센터(1588-7278)나 홈페이지(www.mobis.co.kr) 및 모비스존(www.mobisz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