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단은 '사랑 플러스! 행복 플러스!'란 슬로건으로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부서단위(6개처, 1실, 3단, 1소, 6센터, 1지원팀)로 봉사단을 구성. 운영되며, 다수의 봉사인원이 필요한 경우 2개 이상 부서가 연대해 활동하게 된다.

이광영사장은 창단식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이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봉사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임직원 모두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메트로는 창단식을 마친 후 곧바로 예림원(사회복지법인 손과 손, 대표 장영순)으로 이동해 장애인 동행산책, 작업장 공동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