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스모스, 원도7 탑재 태블릿PC 6월 출시
2011-04-21 15:57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오코스모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태블릿PC ‘오씨에스9(OCS9)’를 오는 6월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1인치 정전식 터치 화면에 인텔 1.5㎓ 프로세서인 오크트레일 중앙처리장치(CPU)와 DDR2 2GB램을 적용했다.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와 뒷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저장공간은 내부 SSD에 더해 외부 마이크로 SD 카드를 합치면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내장, 3G나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로 외장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개 입력키와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탑재된 오코스모스 독자 개발한 통합컨트롤러 ‘스마트 오바(O-Bar)’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 사무 작업이나 게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스마트오바를 통해 인터넷 전화(VoIP) 국제전화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