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까르띠에 예물 특별전시회 개최

2010-07-21 15:37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가 예비부부들이 자사의 예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까르띠에 예물 전에서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까르띠에의 인그레이브 링, 1895 솔리테어 링 및 가드링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웨딩밴드를 비롯해 대표적 베스트셀러 예물 시계까지 다양한 반지와 시계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

이 밖에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선택한 탱크 프랑세즈 스틸 시계부터 축구선수 안정환의 반지키스를 받은 웨딩링과 가수 비가 가족반지로 선택한 러브 링까지 많은 유명인들이 선택한 스테디셀러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까르띠에 예물 전에서는 나만의 스토리를 가진 결혼반지를 원하는 요즘 예비부부의 니즈에 맞춰 4주안에 나만의 맞춤 결혼반지를 만들어주는 까르띠에의 1:1 맞춤서비스 ‘셋포유 바이 까르띠에’ 서비스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 ‘까르띠에 메종’에서 전담 브라이들 스페셜리스트와 1:1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보며 나만의 웨딩 계획을 세워 볼 수 있는 특별한 브라이들 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그랜드 홀과 아이다 홀에서 진행하는 제11회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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