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본부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위해 기업체 28곳과 업무협약 체결

2010-07-21 11:55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본부 20일 오후 인천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업체 2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가한 기업체는 (주)월드클린씨티, 도현엔지니어링, (주)클레슨 등 28개 업체며, 이들 업체는 구인시 저소득층의 채용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키로 약정했다.

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 최형수 본부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나눔은 지역경제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가장 보람된 활동으로 지속적인 동참과 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한다” 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모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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